질문없이 묻기.

[2003-09-06 03:39:18에 씀]

(상략) 이제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바를 말할까 합니다.

무엇인가의 정보를 얻기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며, 질문자와 답변자의 역학관계를 바라볼 때, 질문자는 센스있는 질문. 질문하는 방식과 내용이 세련되게 답변자에게 제공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답변의 수용자인 자신이 더 좋은 답변을 이끌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질문없이 묻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질문없이 묻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신이 묻고 싶은 대상에 대해 본인이 알고있는 최대한의 것을 간단한 문장으로 기술하면 됩니다. 그러면 (답변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상대방의 특성에 따라, 누군가가 “새로운 정보”를 답변이라는 형식으로 추가 개진해 줄 것입니다.

예)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상적 CPU의 조건은 처리속도/받아들일수있는가격/용량 순이다.

그래도 더 묻고 싶은 것이 있을 경우, ‘아직도’라는 단어를 이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예)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상적 CPU의 조건은 처리속도/받아들일수있는가격/용량 순이다. 그렇지만, 이상적 CPU에 대한 나의 생각은 “아직도” 해소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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